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의 발렌타인 (문단 편집) == 배경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원래 [[플랜트(기동전사 건담 SEED)|플랜트]]는 [[지구연합]]의 [[대서양 연방]]과 [[유라시아 연방]], [[동아시아 공화국]] 3국이 돈과 자재, 기술을 대어 만든 곳이었다. 대량의 돈을 투입한 만큼 이 3국은 플랜트 이사회를 만들어 이곳에서 본전을 뽑아가려 했는데다가 플랜트에 [[코디네이터(기동전사 건담 SEED)|코디네이터]]들이 주로 사는 만큼 이들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3국은 플랜트 운영회의라는 자치조직을 가진 이들의 의견을 무시하고, 온갖 부당한 억압과 차별을 수십여년 동안 계속하게 된다. 그렇게 경제적/정치적/[[인종차별]]적 갈등이 이어져 오면서 플랜트 내에서는 [[패트릭 자라]]를 위시한 강경파들이 전쟁을 준비하게 되었고, 작업용 기계인 [[모빌슈트]]를 전투용으로 개조함과 동시에 지구연합군의 함선들보다 더 특화되고 방호력과 화력이 강한 전함들을 건조하면서 소수정예부대를 만들어 기회를 엿보고 있던 상황이었다. 그러던 중 C.E.70년 2월 11일에 지구연합이 플랜트 운영회의에게 선전포고를 했고, 이미 지구연합군과 플랜트군이 소규모 교전을 벌이던 중 2월 14일에 핵공격이 감행되며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다. 참고로 이 공격은 [[블루 코스모스]] 출신의 장교가 독단으로 벌인 일로 밝혀졌다. 참고로 2012년에 연재를 시작한 코믹스 기동전사 건담 SEED Re: 에 따르면 그 장교가 [[윌리엄 서덜랜드]]인 것으로 나오는데, 정상적으로 처벌이 이루어 졌다면 본편 시점에서의 대령 지위는 고사하고 군사재판을 거쳐 사형당했거나 아무리 잘 봐줘도 군 교도소에서 썩고 있어야 하겠지만 멀쩡히 살아남았다. 일단 코믹스판 설정에 따르면 정황상 [[무르타 아즈라엘]]이 빼돌려 제공한 것으로 보이므로 줄타기를 잘 해서 살아남았을 가능성이 제일 높지만, 아무래도 이 이후 [[자프트]]가 지구권 전체에 [[N 재머]] 살포 및 무차별 학살 같은 과잉 보복을 해서[* 간단히 말해 주먹 안에 돌을 쥐고 얼굴을 치는 바람에 상처가 났는데, 보복하겠다고 칼을 들고 배를 찌른 수준. 또한 주체가 소규모 정치 집단과 국가라는 결정적 차이가 있다.] 플랜트에 대한 증오가 커져서 자연스럽게 무마되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고, 아니면 진작부터 C.E. 세계관 자체가 서로서로 학살 퍼레이드를 벌이는 미쳐돌아가는 세계관이었기 때문에 그 시발점이 된 그를 굳이 처벌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을 수도 있다.[* 사실은 [[모로사와 치아키]]가 뒷설정을 하나도 안 해 놔서 외전 관련자들이 설정구멍을 열심히 메꾸다가 자포자기한 상황에 가깝고, 팬덤에서 어찌어찌 끼워맞춘 것에 불과하지만..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